외교1차관, 캠벨 美부장관과 첫 통화…"긴밀한 협력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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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차관은 15일 오전 캠벨 부장관과 취임 인사를 겸한 첫 전화 통화를 하고 한미동맹, 한미일 협력, 북핵·북한 문제 및 주요 지역·글로벌 현안을 협의했다고 외교부가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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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에 대한 인준안은 이달 6일(현지시간) 미 상원에서 가결됐다.
김 차관은 캠벨 부장관이 NSC 인태조정관을 역임하며 한미동맹과 한미일 협력 발전에 기여한 점을 높이 평가하고, 한미동맹 발전을 위해 수시로 소통하며 긴밀히 협력하자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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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차관은 캠벨 부장관이 상호 편리한 시기 방한해 한미동맹과 한미일 협력 심화 방안을 깊이 있게 협의하길 바란다고 했고, 캠벨 부장관도 조속한 시일 내 방한을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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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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