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석배 중학생 축구대회 군산서 16일 '킥오프'…64개팀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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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꿈나무들의 등용문인 '금석배 전국 중학생 축구대회'가 오는 16∼29일 전북 군산시에서 열린다.
이번 대회에는 중학교 64개 팀이 참가해 군산시 월명종합경기장을 비롯한 5개 구장에서 총 126경기를 펼친다.
모든 경기는 유튜브 5개 채널을 통해 실시간 송출된다.
이 대회는 국내 축구발전에 큰 공헌을 한 군산 출신의 축구인 채금석(1904∼1995) 선생을 기리기 위해 1992년 창설돼 매년 열리고 있다.
박지성과 박주영을 비롯한 다수의 전·현직 축구선수들이 이 대회를 거쳤다.
유종회 도 축구협회 전무이사는 15일 "대회가 끝날 때까지 선수들의 부상이나 사고가 없도록 대회를 안전하게 치르는 데 전력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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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경기는 유튜브 5개 채널을 통해 실시간 송출된다.
이 대회는 국내 축구발전에 큰 공헌을 한 군산 출신의 축구인 채금석(1904∼1995) 선생을 기리기 위해 1992년 창설돼 매년 열리고 있다.
박지성과 박주영을 비롯한 다수의 전·현직 축구선수들이 이 대회를 거쳤다.
유종회 도 축구협회 전무이사는 15일 "대회가 끝날 때까지 선수들의 부상이나 사고가 없도록 대회를 안전하게 치르는 데 전력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