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마무 휘인 싱글 '휘이'·박보람-허각 듀엣곡 발매
[가요소식] 자우림, 데뷔 27년 만에 첫 팬 콘서트
▲ 자우림 첫 팬 콘서트 = 혼성밴드 자우림이 데뷔 27년 만에 처음으로 팬 콘서트를 연다.

15일 소속사 인터파크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자우림은 다음 달 9~10일 서울 마포구 신한카드 SOL페이 스퀘어 라이브홀에서 팬 콘서트 '러브공작단 시크릿 쥬-주종회'를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공식 팬클럽 '러브공작단' 제1기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티켓은 오는 16일 오후 4시부터 예매할 수 있다.

[가요소식] 자우림, 데뷔 27년 만에 첫 팬 콘서트
▲ 마마무 휘인 신곡 '휘이' = 그룹 마마무의 휘인이 15일 오후 6시 신곡 '휘이'를 공개한다고 소속사 더라이브가 밝혔다.

이 곡은 휘인이 공연장에서 팬들과 함께 뛰어놀고 싶다는 마음을 담아 준비한 밴드 사운드 음악이다.

그룹 데이식스의 영케이, 나상현씨밴드의 나상현이 공동 프로듀싱을 맡았다.

휘인은 오는 24~25일 서울 단독 콘서트를 시작으로 홍콩, 태국, 필리핀, 대만, 일본 등에서 아시아 투어를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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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보람, 허각과 듀엣곡 '좋겠다' = 가수 박보람이 오디션 프로그램 '슈퍼스타K2'를 통해 인연을 맺은 허각과 함께 오는 18일 듀엣곡 '좋겠다'를 공개한다.

15일 소속사 제나두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이번 듀엣곡은 박보람이 지난해 6월 발매한 싱글 '장마' 이후 8개월 만에 선보이는 신곡이다.

두 사람은 탄탄한 가창력과 해석력을 통해 헤어진 남녀 사이의 감정을 현실적으로 풀어냈다.

허각은 2010년 엠넷에서 방송된 '슈퍼스타K2'에서 우승을 차지했고 박보람은 '톱 11'에 들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