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감포항 인근서 조업하던 선장 물에 빠져 숨져 입력2024.02.15 06:55 수정2024.02.15 06:55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15일 오전 0시 39분께 경북 경주시 감포항 인근 바다에서 4t급 어선 선장 A씨(60대)가 물에 빠져 숨진 채 발견됐다. 포항해양경찰서에 따르면 A씨가 연락이 되지 않는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해 구조를 위해 그물을 끌어 올리던 중 의식이 없는 상태의 A씨를 발견해 병원으로 옮겼으나 결국 숨졌다. 경찰은 A씨가 조업 중 바다에 빠진 것으로 보고 사망 경위를 조사 중이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제주 카지노서 증발한 145억, 4년 만에 주범 붙잡았다 제주의 한 카지노에서 발생한 '145억원 증발 사건'의 주범이 4년 만에 경찰에 붙잡혔다. 9일 제주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에 따르면 제주신화월드 내 랜딩카지노의 VIP 금고에서 145억60... 2 "촛불은 꺼지지 않는다"…탄핵안 부결에 시민들 또 나왔다 윤석열 대통령 탄핵을 촉구하는 촛불 집회가 평일인 9일에도 다시 열렸다. 집회 주최 측은 매일 저녁 집회를 예고하며 2016년 박근혜 대통령 탄핵 당시의 '촛불 정국'이 되풀이되고 있다.민주노총과 참여... 3 "TK도 뒤집어지고 있다"…평일 저녁에도 국회 앞 촛불집회 시민들의 촛불이 국회 앞에 켜졌다. 윤석열 대통령 탄핵, 국민의힘 해체 등을 촉구하기 위해서다.9일 오후 6시 여의도 국회 앞에서 윤석열정권퇴진운동본부 주최로 열린 촛불집회에는 시작 기준으로 주최 측 추산 4000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