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 이웃돕기 100일간 12억 모금…개인 참여 4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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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의정부시는 범시민 이웃사랑 나눔 캠페인인 '2023∼2024년 100일간 사랑 릴레이 배턴 잇기'로 11억9천100만원을 모금했다고 14일 밝혔다.
기존 최고치였던 지난 시즌 11억900만원과 목표액 10억원을 모두 뛰어넘었다고 의정부시는 설명했다.
이번 시즌은 지난해 11월 1일부터 지난 8일까지 진행돼 현금 4억9천500만원과 현물 6억9천600만원이 모금됐다.
특히 불경기 속에서도 개인 683명이 참여, 지난 시즌 460명보다 223명(48.5%) 증가했다.
이번 시즌 기부금품은 시내 저소득 가정 8천562가구와 사회복지시설·기관 554곳에 전달됐다.
또 기탁된 현금은 주거 환경이 열악한 주민을 위한 특수청소, 저소득가구 김장 김치 지원, 복지 사각지대 신속 지원 등 각종 복지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연합뉴스
기존 최고치였던 지난 시즌 11억900만원과 목표액 10억원을 모두 뛰어넘었다고 의정부시는 설명했다.
이번 시즌은 지난해 11월 1일부터 지난 8일까지 진행돼 현금 4억9천500만원과 현물 6억9천600만원이 모금됐다.
특히 불경기 속에서도 개인 683명이 참여, 지난 시즌 460명보다 223명(48.5%) 증가했다.
이번 시즌 기부금품은 시내 저소득 가정 8천562가구와 사회복지시설·기관 554곳에 전달됐다.
또 기탁된 현금은 주거 환경이 열악한 주민을 위한 특수청소, 저소득가구 김장 김치 지원, 복지 사각지대 신속 지원 등 각종 복지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