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C녹십자, 지친 현대인 건강관리 '비맥스'
GC녹십자의 ‘비맥스 시리즈’가 2023년 기준 매출 500억원을 넘어서며 비타민 시장에서 폭발적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비맥스 시리즈는 지난 2012년 출시된 고함량 활성비타민제이다. 이 제품은 활성비타민 B군은 물론 비타민 10여종과 각종 미네랄이 균형있게 함유되어 육체피로, 체력저하를 개선하고 신경·근육 통증 완화에 효과적이다. 실제로 비맥스는 한국표준협회(KSA) 주최의 소비자웰빙환경만족지수(KS-WEI) 종합 영양제 부문에서 2년 연속 1위를 수상하며 소비자들에게도 제품력을 인증 받았다. 또한, 최근 산업정책연구원이 발표한 ‘2024 대한민국 브랜드 명예의 전당’에서 3년 연속 기능성비타민 부문을 수상했다.

‘비맥스 시리즈’는 현재 총 8종으로 구성돼 있다. 만 12세 이상의 온 가족 건강을 챙길 수 있는 ‘비맥스 액티브’와 ‘비맥스 골드’는 활성비타민과 미네랄이 고르게 포함돼 피로회복과 에너지 대사 활성에 도움이 된다.항산화 성분을 보강한 여성에게 추천할만한 비타민 ‘비맥스 비비’, 마그네슘이 고함량으로 함유돼 근육경련 개선에 도움을 주는 ‘비맥스 엠지플러스’ 등도 있다. 이외에도 생약성분이 들어가 기력회복에 도움을 주는 장년층용 ‘비맥스 애버’와 만성피로에 효과적인 ‘비맥스 메타비’, 전체 시리즈 가운데 가장 비타민 B군이 많이 함유된(100㎎) ‘비멕스 메타’가 있다.

최근 새롭게 선보인 ‘비맥스 제트’는 체내 코엔자임 형태로 빠른 효과를 보이는 활성형 비타민인 ‘메코발라민(Vitamin B12)’의 1일 최대 함량을 함유하여 신경통 완화 효능을 강화했다.

오현아 기자 5hyu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