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밀레이 참석한 바티칸 미사서 "분열 극복하고 화합하도록 기도"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밀레이 참석한 바티칸 미사서 "분열 극복하고 화합하도록 기도"
    아르헨티나 하비에르 밀레이 대통령이 참석한 바티칸의 시성식의 기도에서 '분열 극복과 화합'이 강조됐다.

    11일(현지시간) 아르헨티나 일간 클라린에 따르면 이날 바티칸 성 베드로 대성당에서 열린 미사에서 한 사제가 "하느님께서 우리 통치자들에게 분열을 극복하고 화합할 수 있도록 대화의 지혜와 공동 이익에 기여할 수 있는 의지를 불어넣어 주시기를 바랍니다"라고 기도했다.

    밀레이 대통령이 첫 줄에서 참석한 미사에서 '분열 극복과 화합'이라는 표현이 사용된 것을 놓고 클라린은 "프란치스코 교황이 정치적인 메시지를 보낸 것"이라는 해석을 내놨다.

    밀레이 대통령의 옴니버스 개혁 법안이 야당의 반대로 실패한 뒤 아르헨티나 정국이 혼란스러운 것을 겨냥한 것이 아니겠느냐는 주장이다.

    프란치스코 교황이 아닌 사제의 기도였지만, 아르헨티나 정치평론가들은 '야당과의 대화를 촉구하는 교황의 정치적인 메시지'라는 주장을 펴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프란치스코 교황은 미사 시작 전 밀레이 대통령과 만나 인사를 나눴다.

    12일에도 프란치스코 교황과 밀레이 대통령은 비공개로 면담할 예정이다.

    /연합뉴스

    ADVERTISEMENT

    1. 1

      트럼프, 한중일 등 5개국 집어 "호르무즈 군함 파견하라" 요구 배경은[이상은의 워싱턴나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선박 통행이 사실상 차단된 호르무즈 해협에 한국 등 5개국이 군함을 파견할 것을 14일(현지시간) 요구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SNS에 “호르무...

    2. 2

      트럼프 "한국 군함 당장 보내라"…호르무즈 파병 압박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4일(현지시간) 한국을 비롯한 5개국을 향해 호르무즈 해협 함정 파견을 전격 요구했다.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에 올린 글에서 "여러 국가 특히 이란의 호르무즈 해협 봉...

    3. 3

      "적군 욕조에 들어간 셈"…목숨 걸고 호르무즈 통과한 이유

      중동 전쟁 여파로 글로벌 물류 핵심 통로인 호르무즈 해협이 사실상 봉쇄된 가운데 일부 유조선이 위험을 감수하고 항해를 이어간 것으로 나타났다.13일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미국과 이스라엘이 이란 공습을 시작한 지난달 2...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