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평화기념관, 개관 10주년 맞아 디지털전시관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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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평화기념이 개관 10주년을 맞아 디지털전시관을 조성하는 등 다채로운 기념사업을 한다.
유엔평화기념관은 올해 10주년을 기념해 10가지 사업을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우선 노후화된 전시 공간에 정보통신기술(ICT)을 활용해 공감형 '디지털전시관'을 조성할 예정이다.
1층 한국전쟁실은 확장현실(XR) 영상 제작 기술을 활용해 장진호 전투의 혹독한 추위를 실감형 콘텐츠로 구현하고, 2층 유엔 참전기념실은 전시실 복도와 벽면에 미디어월을 설치해 유엔 참전국의 주요 활약상을 입체감 있게 보여줄 계획이다.
기존의 추모 공간도 반응형 기술을 접목해 새로 단장할 계획이다.
윌리엄 웨버 대령 특별전 등 개관 10주년 특별 영웅전도 연다.
특화 교육을 확대 운영하고, 걷기대회 '유엔 피스 로드 : 평화를 위한 도약'을 연다.
참전국에 문화교류사절단 파견하고, 유엔 평화 음악회도 여는 방안을 구상하고 있다.
10주년을 맞이해 신규 로고를 출범하고, 소식지도 발행할 예정이다.
유엔 참전국 현지 봉사 활동 활동과 유엔 참전국 군사박물관·참전용사협회 교류 사업도 선정한다.
유엔평화기념은 국가 보훈부 산하 국가기념관이자 현충 시설로 지난 2014년 11월 11일 유엔참전용사 국제 추모의 날(턴 투워드 부산)에 부산 남구에 문을 열었다.
/연합뉴스
유엔평화기념관은 올해 10주년을 기념해 10가지 사업을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우선 노후화된 전시 공간에 정보통신기술(ICT)을 활용해 공감형 '디지털전시관'을 조성할 예정이다.
1층 한국전쟁실은 확장현실(XR) 영상 제작 기술을 활용해 장진호 전투의 혹독한 추위를 실감형 콘텐츠로 구현하고, 2층 유엔 참전기념실은 전시실 복도와 벽면에 미디어월을 설치해 유엔 참전국의 주요 활약상을 입체감 있게 보여줄 계획이다.
기존의 추모 공간도 반응형 기술을 접목해 새로 단장할 계획이다.
윌리엄 웨버 대령 특별전 등 개관 10주년 특별 영웅전도 연다.
특화 교육을 확대 운영하고, 걷기대회 '유엔 피스 로드 : 평화를 위한 도약'을 연다.
참전국에 문화교류사절단 파견하고, 유엔 평화 음악회도 여는 방안을 구상하고 있다.
10주년을 맞이해 신규 로고를 출범하고, 소식지도 발행할 예정이다.
유엔 참전국 현지 봉사 활동 활동과 유엔 참전국 군사박물관·참전용사협회 교류 사업도 선정한다.
유엔평화기념은 국가 보훈부 산하 국가기념관이자 현충 시설로 지난 2014년 11월 11일 유엔참전용사 국제 추모의 날(턴 투워드 부산)에 부산 남구에 문을 열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