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강남을·울산남갑 전략지역 지정할듯…영입인재 배치전망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더불어민주당이 서울 강남을과 울산 남구갑을 전략 지역구로 지정할 것으로 보인다.
당 공천관리위원회는 두 지역구를 전략 지역구로 지정해달라고 당에 요청하기로 의결했고, 이런 내용을 지난 7일 최고위원회의에 보고했다.
이에 따라 당 전략공천관리위원회가 두 지역에 대한 전략 지역 지정 여부를 검토하고 최종 결정하게 된다.
당 관계자는 8일 연합뉴스와 통화에서 "공관위가 요청한 것이기 때문에 전략공관위가 전략 지역으로 지정할 가능성이 크다"고 설명했다.
강남을과 울산 남구갑에는 영입 인재들이 배치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5호 영입 인사인 강청희 전 대한의사협회 상근 부회장이 강남을 출마를 희망하고 있고, 울산 남구갑의 경우 울산 출마 의사를 피력한 7호 영입 인사인 전은수 변호사가 거론되고 있다.
/연합뉴스
당 공천관리위원회는 두 지역구를 전략 지역구로 지정해달라고 당에 요청하기로 의결했고, 이런 내용을 지난 7일 최고위원회의에 보고했다.
이에 따라 당 전략공천관리위원회가 두 지역에 대한 전략 지역 지정 여부를 검토하고 최종 결정하게 된다.
당 관계자는 8일 연합뉴스와 통화에서 "공관위가 요청한 것이기 때문에 전략공관위가 전략 지역으로 지정할 가능성이 크다"고 설명했다.
강남을과 울산 남구갑에는 영입 인재들이 배치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5호 영입 인사인 강청희 전 대한의사협회 상근 부회장이 강남을 출마를 희망하고 있고, 울산 남구갑의 경우 울산 출마 의사를 피력한 7호 영입 인사인 전은수 변호사가 거론되고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