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사이버대 상담심리학과, NOOK심리상담센터와 심리·상담 분야 인재양성 협약
글로벌사이버대학교 상담심리학과(학과장 김재훈)는 지난 5일 여의도에 위치한 NOOK심리상담센터에서 NOOK심리상담센터(오미영 센터장)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연례적인 세미나를 개최해 최신 연구 결과와 현장 경험을 공유하며 상담심리학과 학생들의 자격증 취득을 위한 실습 및 수퍼비전을 제공하는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상호협력하기로 했다.

김재훈 상담심리학과 학과장은 “심리·상담 분야 인력 양성에 공동 협력하며 교육 프로그램 개발 등 인재 양성에 기여하겠다”면서 “지속적인 실무 교류로 협력을 공고히 하겠다”고 말했다.

글로벌사이버대 상담심리학과는 상담 및 심리치료 대학원 준비 과정 동아리 운영 등을 통해 상담과 심리치료 분야의 전문 인력 양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아울러, 상담심리학과는 휴먼라이프대학에 속해 있으며 전문성을 갖춘 현장형 인재양성을 위해 정규수업과 더불어 비교과과정. 동아리활동, 대학원진학 스터디 등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갖추고 있다. 이를 통해 학생들은 전문상담사와 상담심리사 등 실무에 필요한 자격증 취득을 하고 학생 맞춤형 진로·진학 멘토링을 통해 취업, 창업, 대학원 진학 등을 지원하고 있다.

글로벌사이버대 상담심리학과는 오는 2월 14일까지 2024학년도 상반기 2차 신·편입생을 모집한다. 원서접수는 학교 입학지원센터 홈페이지와 모바일을 통해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입학지원센터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입학상담 전화문의로 확인할 수 있다.

<사진=상담심리학과 김재훈 학과장(오른쪽)과 NOOK심리상담센터 오미영 센터장>


박준식기자 parkjs@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