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시, 새해둥이 출산 가정에 육아용품 꾸러미 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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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소는 연중 초보맘 위한 출산 준비교실 운영
충남 보령시는 8일 올해 첫 출산가정에 축하 꾸러미를 선물했다.
올해 첫 출생아는 1월 1일 대천4동 가정에서 태어났다.
시는 탄생정보가 담긴 아기도장과 육아용품 꾸러미를 어린이집연합회가 준비한 가족사진 촬영권과 함께 전달했다.
보령시는 첫 만남 이용권 200만∼300만원, 양육지원금 100만∼3천만원, 아동수당 월 10만원, 행복키움수당 월 10만원, 영유아 교통안전물품 등을 지급하며 출산·양육을 지원한다.
김동일 시장은 "새해 첫날 청룡의 기운을 담은 귀한 아기가 태어나 시민 모두에게 기쁜 일이 아닐 수 없다"며 "앞으로도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출산·육아 정책을 지속해서 발굴해 시민공감 OK보령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한편 보령시 보건소는 임신 20주 이상 초보맘을 위한 출산 준비교실을 연중 운영한다.
다음 달 7일부터 4월 4일까지 매주 목요일 오후 진행되는 1회차(15명) 교육 신청은 오는 19∼29일 받는다.
교육은 임신부 요가, 신생아 목욕법 및 돌봄과 산후 관리법, 모유 수유 방법 및 유방 관리법, 건강한 출산을 위한 영양 및 운동법, 엄마표 우리 아기 애착 인형 만들기 등으로 구성된다.
/연합뉴스
올해 첫 출생아는 1월 1일 대천4동 가정에서 태어났다.
시는 탄생정보가 담긴 아기도장과 육아용품 꾸러미를 어린이집연합회가 준비한 가족사진 촬영권과 함께 전달했다.
보령시는 첫 만남 이용권 200만∼300만원, 양육지원금 100만∼3천만원, 아동수당 월 10만원, 행복키움수당 월 10만원, 영유아 교통안전물품 등을 지급하며 출산·양육을 지원한다.
김동일 시장은 "새해 첫날 청룡의 기운을 담은 귀한 아기가 태어나 시민 모두에게 기쁜 일이 아닐 수 없다"며 "앞으로도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출산·육아 정책을 지속해서 발굴해 시민공감 OK보령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한편 보령시 보건소는 임신 20주 이상 초보맘을 위한 출산 준비교실을 연중 운영한다.
다음 달 7일부터 4월 4일까지 매주 목요일 오후 진행되는 1회차(15명) 교육 신청은 오는 19∼29일 받는다.
교육은 임신부 요가, 신생아 목욕법 및 돌봄과 산후 관리법, 모유 수유 방법 및 유방 관리법, 건강한 출산을 위한 영양 및 운동법, 엄마표 우리 아기 애착 인형 만들기 등으로 구성된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