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군 고향사랑기부자 온라인 예우 공간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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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옥천군은 고향사랑기부 활성화를 위해 온라인 예우공간을 마련했다고 7일 밝혔다.
군청 홈페이지(www.oc.go.kr) '참여마당' 코너에 개설된 '고향사랑기부자 예우의 방'에는 지난해 기부자 1천783명의 이름이 등록돼 있다.
옥천군 관계자는 "기부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담아 금액에 상관 없이 모든 이의 이름을 게시해 누구나 쉽게 볼 수 있게 했다"고 말했다.
지난해 시행된 고향사랑기부제는 거주지 이외 시군구에 일정액을 기부하고 세액공제와 답례품을 받는 제도다.
세액공제의 경우 10만원까지는 전액, 그 이상은 16.5%의 혜택을 준다.
옥천군에는 지난해 2억7천800만원의 기부금이 접수된데 이어 올해 61명으로부터 1천580만원이 답지했다.
/연합뉴스
군청 홈페이지(www.oc.go.kr) '참여마당' 코너에 개설된 '고향사랑기부자 예우의 방'에는 지난해 기부자 1천783명의 이름이 등록돼 있다.
옥천군 관계자는 "기부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담아 금액에 상관 없이 모든 이의 이름을 게시해 누구나 쉽게 볼 수 있게 했다"고 말했다.
지난해 시행된 고향사랑기부제는 거주지 이외 시군구에 일정액을 기부하고 세액공제와 답례품을 받는 제도다.
세액공제의 경우 10만원까지는 전액, 그 이상은 16.5%의 혜택을 준다.
옥천군에는 지난해 2억7천800만원의 기부금이 접수된데 이어 올해 61명으로부터 1천580만원이 답지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