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2040 도시기본계획' 수립 참여 시민계획단 100명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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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용인시는 '2040 도시기본계획' 수립에 참여해 의견을 제시할 시민계획단 100명을 모집한다고 7일 밝혔다.
'도시기본계획'은 국토계획법에 근거해 해당 지자체의 미래와 도시의 장기적 발전 방안을 제시하는 법정 최상위 공간계획이다.
통상 지자체는 계획 수립 시점에서 20년 후를 목표 연도로 설정해 기본계획을 수립한 뒤 5년마다 재검토 용역을 진행한다.
시는 이번에 2040 도시기본계획 수립 과정에 시민 의견을 반영하기 위해 도시·주택, 산업·경제, 문화·관광, 교통·안전, 환경·녹지, 교육·복지 등 총 6개 분과로 나눠 시민계획단을 모집하기로 했다.
시민계획단은 도시기본계획 수립 과정에 참여해 분야별 정책을 제시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계획단에는 관내 주민등록 된 시민은 물론, 관내 소재 사업장 근무자, 대학생 등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오는 26일까지 용인시청 도시정책과로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선정된 시민계획단은 내달 16일부터 4월 6일까지 무보수 명예직으로 활동하며, 매주 토요일 총 4차례 회의에 참여하게 된다.
용인시 관계자는 "도시의 미래 비전을 제시할 도시기본계획 수립에 시민 의견을 반영하기 위해 시민계획단을 모집한다"며 "지역의 미래에 관심 있는 많은 시민의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통상 지자체는 계획 수립 시점에서 20년 후를 목표 연도로 설정해 기본계획을 수립한 뒤 5년마다 재검토 용역을 진행한다.
시는 이번에 2040 도시기본계획 수립 과정에 시민 의견을 반영하기 위해 도시·주택, 산업·경제, 문화·관광, 교통·안전, 환경·녹지, 교육·복지 등 총 6개 분과로 나눠 시민계획단을 모집하기로 했다.
시민계획단은 도시기본계획 수립 과정에 참여해 분야별 정책을 제시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계획단에는 관내 주민등록 된 시민은 물론, 관내 소재 사업장 근무자, 대학생 등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오는 26일까지 용인시청 도시정책과로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선정된 시민계획단은 내달 16일부터 4월 6일까지 무보수 명예직으로 활동하며, 매주 토요일 총 4차례 회의에 참여하게 된다.
용인시 관계자는 "도시의 미래 비전을 제시할 도시기본계획 수립에 시민 의견을 반영하기 위해 시민계획단을 모집한다"며 "지역의 미래에 관심 있는 많은 시민의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