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관광축제' 2024 정선아리랑제, 10월 2∼5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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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는 '다시 찾고 싶은 정선, 국민고향정선'로 정했다.
정선아리랑제의 시작을 알리는 칠현제례는 새롭게 단장한 거칠현 사당에서 열기로 했다.
정선군립아리랑예술단과 지역주민 500여명으로 구성된 정선아리랑 대합창을 개막 공연으로 준비하기로 했다.
거리 퍼레이드, 멍석 아리랑, 정선아리랑 경창대회, 전국 아리랑 팝 경연대회, 줄다리기, 팔씨름 등 풍성한 볼거리를 마련하기로 했다.

최종수 이사장은 "문화체육관광부의 2024∼2025 문화관광축제로 선정된 만큼 2024년 제49회 정선아리랑제가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전문가 및 지역주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