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에 50명 수용 농업 근로자 기숙사 건립…2026년 준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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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어기구 의원은 농림축산식품부 주관 농업 근로자 기숙사 건립 지원사업 공모에 당진이 최종 선정됐다고 5일 밝혔다.
이에 따라 대호지면 조금리에 2026년까지 국비 7억5천만원 포함 15억원이 투입돼 기숙사가 지어진다.
어 의원은 "농번기 때마다 농가들이 인력난과 인건비 부담으로 어려움을 겪는데, 농업 근로자 기숙사가 마련되면 일손 부족 해소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