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 잠시 내려놓자' SKT, 홍대서 '도파민 디톡스' 체험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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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전시는 청년세대 스마트폰 과의존과 도파민 중독을 해소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시에 참가하는 이들은 자신의 스마트폰을 따로 보관하고 찜질방 콘셉트 전시 공간으로 입장한다.
자신의 도파민 중독 지수를 점검하고 독서, 명상, 퀴즈 풀이 등을 통해 '도파민 디톡스(해독)'를 체험하며, 체험을 마치면 이름이 새겨진 타월을 인증서로 받는다.
김상범 SK텔레콤 유통 담당은 "청년세대에 젊은 브랜드로 다가가기 위해 다양한 체험형 전시를 진행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T팩토리라는 플랫폼을 통해 청년 세대와의 소통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