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굿즈 팝업스토어 방문한 오세훈 "힙한 서울라이프 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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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는 서울 브랜드를 시민·관광객에게 소개하기 위해 지난 1일 성수동 복합문화공간 성수 쎈느에 팝업스토어를 열었으며, 이달 4일까지 운영한다.
팝업스토어에서는 티셔츠, 플래너, 필기구, 백팩 등 70여 종의 서울 굿즈를 전시·판매한다.
서울브랜드 디저트 카페, 서울라면 시식 포차 등도 운영된다.
오 시장은 1층에 마련된 서울 브랜드 포토월에서 사진 촬영을 하고 굿즈 판매 매장을 둘러봤다.
이어 정책퀴즈 등 이벤트에 참여한 뒤 서울라면 포차에서 라면을 시식했다.
풀무원과 협업해 개발한 서울라면은 국물·짜장 두 가지 형태로 출시됐다.
오 시장은 "힙하고 매력적인 서울시민의 라이프 스타일을 체험할 수 있는 곳"이라며 "서울 곳곳에 시민과 소통할 수 있는 공간을 많이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