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아파트 지하 공사장서 화재…10명 연기흡입 이송(종합) 입력2024.02.02 14:28 수정2024.02.02 14:28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2일 오전 8시 10분께 대구 북구 고성동 한 아파트 지하 1층 공사장에서 불이 났다. 소방 당국은 신고 접수 20분 만에 불을 모두 껐으며 연기를 마신 작업자 10명을 병원에 이송했다. 이 중 중상자는 없다. 불은 건물 일부를 태워 310만원의 재산피해를 낸 것으로 소방당국은 추산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지하 1층 전기실에 버려진 담배꽁초로 인해 불이 난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속보] 검찰 "윤대통령 2차 소환 통보 예정" 검찰 "윤대통령 2차 소환 통보 예정"한경우 한경닷컴 기자 case@hankyung.com 2 "1000만원짜리 옵션인데 속았다"…테슬라 차주들 '분통' 국내 테슬라 차주 99명이 테슬라코리아를 상대로 대대적인 집단 민사소송에 나선다. 많게는 1000만원을 주고 장착한 완전자율주행(FSD·full self-driving) 기능이 수년째 전혀 작동하지 않고... 3 [속보] 검찰, 윤석열 오늘 소환통보…불출석 검찰, 윤석열 오늘 소환통보…불출석한경우 한경닷컴 기자 cas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