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을 수 있는 축산물"…전북자치도, 생산·유통에 104억 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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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특별자치도는 소비자가 신뢰할 수 있는 축산물 생산·유통 체계 구축을 위한 사업에 104억원을 투자한다고 2일 밝혔다.
분야별 예산은 안전한 축산물 생산 기반 구축에 43억원, 축산물 유통 활성화에 3억원, 투명한 유통 체계 구축 및 위생·안전성 강화에 58억원이다.
전북자치도는 위생적인 축산물 가공시설을 세우고 도내 식육 가공장과 식육 포장처리업체가 식품안전관리인증기준(HACCP·해썹)을 획득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축산물 유통 활성화와 관련해서는 소비 촉진 행사, 축산물 브랜드 홍보를 통해 판로를 확대하고 수출 경쟁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최재용 전북자치도 농생명축산식품국장은 "소비자와 축산농가가 상생할 수 있는 유통체계 구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분야별 예산은 안전한 축산물 생산 기반 구축에 43억원, 축산물 유통 활성화에 3억원, 투명한 유통 체계 구축 및 위생·안전성 강화에 58억원이다.
전북자치도는 위생적인 축산물 가공시설을 세우고 도내 식육 가공장과 식육 포장처리업체가 식품안전관리인증기준(HACCP·해썹)을 획득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축산물 유통 활성화와 관련해서는 소비 촉진 행사, 축산물 브랜드 홍보를 통해 판로를 확대하고 수출 경쟁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최재용 전북자치도 농생명축산식품국장은 "소비자와 축산농가가 상생할 수 있는 유통체계 구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