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대한민국 펀드대상’ 종합대상을 받은 미래에셋자산운용 최창훈 부회장(왼쪽 세 번째)과 이준용 부회장(네 번째)이 직원들과 1일 서울 청진동 본사에서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이솔 기자
‘2024 대한민국 펀드대상’ 종합대상을 받은 미래에셋자산운용 최창훈 부회장(왼쪽 세 번째)과 이준용 부회장(네 번째)이 직원들과 1일 서울 청진동 본사에서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이솔 기자
미래에셋자산운용이 ‘2024 대한민국 펀드대상’에서 최고상인 종합대상을 차지했다. 한국경제신문사와 한국펀드평가는 1일 미래에셋자산운용을 종합대상(금융감독원장상) 수상 업체로 선정했다.

베스트 운용사로는 삼성자산운용(주식)과 한국투자신탁운용(채권)이 뽑혔다. 베스트 펀드에는 △하나IT코리아(국내 주식) △키움더드림단기채(국내 채권) △에셋플러스글로벌리치투게더(해외 주식) △KBSTAR 비메모리반도체(ETF 주식) △신한 SOL종합채권(AA- 이상)액티브가 선정됐다.

올해의 펀드매니저 공모 부문은 정희석 매니저(NH아문디자산운용)와 차소윤 매니저(BNK자산운용)가 공동 수상했다. 사모 부문은 안형진 매니저(빌리언폴드자산운용)에게 돌아갔다.

최만수 기자 bebop@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