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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 2차전지社 이닉스, 코스닥 상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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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기차 화재 예방 솔루션 개발
    현대차·SK 납품…생산기지 확대
    부산 2차전지 제조기업 이닉스가 1일 코스닥시장에 상장했다. 이닉스는 부산테크노파크가 운영하는 ‘부산권 2차전지 지·산·학 복합체’ 회원사다.

    1984년 설립된 이닉스는 2차전지 세이프티 솔루션에 특화돼 있다. 2016년부터 2차전지 안전성 확보를 위한 배터리 셀 패드와 내화격벽 등을 개발했다. 전기차 화재 발생을 예방하고 화재 전이를 지연시켜 탑승자를 구조할 시간을 버는 기술이다. 2022년 1143억원의 매출을 기록하는 등 상당한 성과를 내고 있다. 현대모비스, H그린파워, SK온의 계열사인 SK배터리아메리카(SKBA), 블루오벌SK 등에 납품하고 있다. 현대자동차와 기아 등 국내 완성차업계에 최종 공급된다. 이닉스는 이번 상장을 발판 삼아 연구개발과 생산기지를 확대할 방침이다.

    이닉스가 활동 중인 부산권 2차전지 지·산·학 복합체는 지난해 7월 관련 산업 클러스터를 육성하기 위해 출범한 단체다. 지역 30개 공공기관과 기업이 참여했다.

    부산=민건태 기자 minkt@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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