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군, 길운마을·천포리 새뜰마을사업 올해 완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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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정선군은 취약지역 생활환경 개선을 위한 새뜰마을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1일 밝혔다.
2020년 국가균형발전위원회 국비 지원 공모사업에 선정된 신동읍 조동 1·2리 길운마을은 국비 15억원 등 총사업비 25억원을 투입해 길운천 제방 정비, 통행로 안전 확보, 노후 급수관 정비, 경로당 리모델링 등을 진행하고 있다.
또 주택 및 취약지 정비, 쓰레기 배출지 조성 등 마을 환경 개선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2021년 새뜰마을 사업에 선정된 신동읍 천포리 마을은 국·도비 15억원 등 총사업비 21억원을 투입해 빈집 및 도로 정비, 슬레이트 지붕 개량, 재해예방 등 기간시설 확충 공사를 하고 있다.
천포리는 1970년대 홍수로 인한 수재민 구호 주택단지로 형성된 마을이다.
군은 이들 사업을 올해 말까지 마무리할 계획이다.
유환식 도시과장은 "새뜰마을사업의 목적이 주민 생활 환경을 조성인 만큼 다년간의 사업 추진 경험을 바탕으로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결과를 만들어 내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2020년 국가균형발전위원회 국비 지원 공모사업에 선정된 신동읍 조동 1·2리 길운마을은 국비 15억원 등 총사업비 25억원을 투입해 길운천 제방 정비, 통행로 안전 확보, 노후 급수관 정비, 경로당 리모델링 등을 진행하고 있다.
또 주택 및 취약지 정비, 쓰레기 배출지 조성 등 마을 환경 개선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2021년 새뜰마을 사업에 선정된 신동읍 천포리 마을은 국·도비 15억원 등 총사업비 21억원을 투입해 빈집 및 도로 정비, 슬레이트 지붕 개량, 재해예방 등 기간시설 확충 공사를 하고 있다.
천포리는 1970년대 홍수로 인한 수재민 구호 주택단지로 형성된 마을이다.
군은 이들 사업을 올해 말까지 마무리할 계획이다.
유환식 도시과장은 "새뜰마을사업의 목적이 주민 생활 환경을 조성인 만큼 다년간의 사업 추진 경험을 바탕으로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결과를 만들어 내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