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창군, 전북도민체전 조직위 발대…"180만 축제의 장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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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직위원회 발대식은 위촉장 수여, 준비 상황 보고, 결의문 낭독, 성공 기원 퍼포먼스 순으로 진행됐다.
조직위는 대회 성공 개최를 위해 최영일 군수를 위원장으로 지역 기관·사회단체장, 문화·예술인, 군민 등 35명으로 구성됐다.
조직위는 도민 체전에 대한 군민 관심과 자발적 참여를 유도하고 경기, 교통, 안전, 홍보, 자원봉사 등 각 분야 협력을 선도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최영일 군수는 "전북자치도 출범 후 순창에서 처음으로 열리는 도민 체육대회를 180만 도민 축제의 장으로 만들도록 최선을 다하자"고 당부했다.
이 대회는 10년 만에 순창에서 오는 9월 6∼8일 열리며, 이어 9월 27∼29일 제18회 전북특별자치도 장애인 체육대회가 펼쳐진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