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금한 적 없는데 "돈 찾아달라" 은행서 난동 부린 50대 붙잡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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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강릉경찰서는 은행에 맡겨둔 돈을 찾으러 왔다며 난동을 부린 혐의(업무방해)로 A(59)씨를 조사하고 있다고 30일 밝혔다.
A씨는 전날 오전 11시께 강릉시 금학동 한 은행에서 "맡긴 돈을 찾으러 왔다"며 1시간가량 난동을 부리는 등 은행 업무를 방해한 혐의를 받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해당 은행에서 예금한 기록이 없음에도 이같이 소란을 피운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A씨는 전날 오전 11시께 강릉시 금학동 한 은행에서 "맡긴 돈을 찾으러 왔다"며 1시간가량 난동을 부리는 등 은행 업무를 방해한 혐의를 받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해당 은행에서 예금한 기록이 없음에도 이같이 소란을 피운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