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 500명에 '해외 일경험' 기회 제공…운영기관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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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업인력공단은 '2024년 해외 일경험 지원사업' 운영기관을 내달 18일까지 모집한다고 29일 밝혔다.
'해외 일경험 지원사업'(WELL)은 청년들이 글로벌 역량을 갖춘 미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해외 일경험과 학습의 기회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지난해엔 청년 50명이 미국, 독일, 호주 3개국 37개 기업에서 일경험을 쌓았는데, 올해는 선발인원을 500명으로 늘렸다.
운영기관을 선정하는 '공모형'(440명)과 공단이 직접 국제기구나 비영리법인 등을 발굴해 운영하는 '프로젝트형'(60명)으로 나눠 진행한다.
3월 중 선정될 운영기관엔 청년 1인당 최대 300만원의 사업 운영비를 지원한다.
운영기관이 월드잡플러스(www.worldjob.or.kr)를 통해 청년을 선발하면 청년들에겐 월 150만원의 체재비와 최대 300만원의 준비금·수료금이 제공된다.
34세 이하 청년 중 해외 일경험에 결격 사유가 없는 미취업 청년이 참여할 수 있다.
/연합뉴스
'해외 일경험 지원사업'(WELL)은 청년들이 글로벌 역량을 갖춘 미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해외 일경험과 학습의 기회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지난해엔 청년 50명이 미국, 독일, 호주 3개국 37개 기업에서 일경험을 쌓았는데, 올해는 선발인원을 500명으로 늘렸다.
운영기관을 선정하는 '공모형'(440명)과 공단이 직접 국제기구나 비영리법인 등을 발굴해 운영하는 '프로젝트형'(60명)으로 나눠 진행한다.
3월 중 선정될 운영기관엔 청년 1인당 최대 300만원의 사업 운영비를 지원한다.
운영기관이 월드잡플러스(www.worldjob.or.kr)를 통해 청년을 선발하면 청년들에겐 월 150만원의 체재비와 최대 300만원의 준비금·수료금이 제공된다.
34세 이하 청년 중 해외 일경험에 결격 사유가 없는 미취업 청년이 참여할 수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