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팬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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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체인 기반 보상 시스템 제공 플랫폼 팬시(FanC)가 필리핀 최대 가상자산(암호화폐) 거래소 코인스(Coins ph)와 상호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발표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팬시 기반의 보상 시스템을 통한 글로벌 생태계 확장을 본격화 한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팬시의 보상형 토큰 '팬시토큰(FANC)'의 거래가 코인스를 통해 가능해질 예정이다.

특히 이번 협약으로 팬시는 필리핀 시장을 포함, 아시아 전반의 블록체인 커뮤니티에 깊게 뿌리내리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동호 팬시 대표는 "이번 협약은 팬시의 글로벌 확장 전략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면서 "코인스와 함께 강력한 글로벌 네트워크를 구축하겠다"고 전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