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매력 지구촌에 알린다…국제교류재단 공공외교 공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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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국제교류재단(KF)은 지구촌의 외국인을 대상으로 한국의 다양한 매력을 알리는 '2024 KF 국민 공공외교 프로젝트'를 공모한다고 26일 밝혔다.
공공외교란 정부 간 협상 중심의 전통 외교와 달리 외국 대중을 대상으로 문화, 지식, 정책 등 다양한 매력 자산을 활용해 한국에 대한 우호적인 인식을 갖도록 하는 외교 활동을 가리킨다.
공모 주제는 ▲과학 기술 분야에서 협력 ▲지속 가능한 환경 문제 해결 ▲보편적 가치 추구 ▲우리 동네에서 시작하는 공공외교 ▲한국과 세계를 잇는 글로벌 문화 교류 등이다.
2명 이상의 팀을 구성해 응모해야 하며 프로젝트 추진 기간은 1년으로 최대 1천만원까지 지원된다.
국기 가관 및 산하단체나 선교활동, 영리활동, 특정 기업 홍보나 개인의 단순 행사 등은 선발에서 제외된다.
이밖에 다른 기관의 지원이 확정됐거나 예정인 프로젝트 및 별도 인력을 채용하여 진행하는 경우도 신청할 수 없다.
재단은 총 6팀을 선발한다.
신청 기간은 오는 2월 1∼22일이며 서류 및 면접 심사를 거쳐 4월 12일에 합격 여부를 통보한다.
자세한 사항은 KF 공공외교 사업 홈페이지(http://kf.or.kr/pdiplomacy)를 참조하면 된다.
KF 관계자는 '소프트 파워 외교·마음을 사는 외교'로도 불리는 공공외교는 타국 또는 국제사회의 여론을 대한민국에 유리하게 조성하는 활동"이라며 "공공외교에 대한 인식과 저변을 확대하는 일이면서 동시에 참가자들의 시야도 넓어지게 될 것"이라고 참여를 독려했다.
/연합뉴스
공공외교란 정부 간 협상 중심의 전통 외교와 달리 외국 대중을 대상으로 문화, 지식, 정책 등 다양한 매력 자산을 활용해 한국에 대한 우호적인 인식을 갖도록 하는 외교 활동을 가리킨다.
공모 주제는 ▲과학 기술 분야에서 협력 ▲지속 가능한 환경 문제 해결 ▲보편적 가치 추구 ▲우리 동네에서 시작하는 공공외교 ▲한국과 세계를 잇는 글로벌 문화 교류 등이다.
2명 이상의 팀을 구성해 응모해야 하며 프로젝트 추진 기간은 1년으로 최대 1천만원까지 지원된다.
국기 가관 및 산하단체나 선교활동, 영리활동, 특정 기업 홍보나 개인의 단순 행사 등은 선발에서 제외된다.
이밖에 다른 기관의 지원이 확정됐거나 예정인 프로젝트 및 별도 인력을 채용하여 진행하는 경우도 신청할 수 없다.
재단은 총 6팀을 선발한다.
신청 기간은 오는 2월 1∼22일이며 서류 및 면접 심사를 거쳐 4월 12일에 합격 여부를 통보한다.
자세한 사항은 KF 공공외교 사업 홈페이지(http://kf.or.kr/pdiplomacy)를 참조하면 된다.
KF 관계자는 '소프트 파워 외교·마음을 사는 외교'로도 불리는 공공외교는 타국 또는 국제사회의 여론을 대한민국에 유리하게 조성하는 활동"이라며 "공공외교에 대한 인식과 저변을 확대하는 일이면서 동시에 참가자들의 시야도 넓어지게 될 것"이라고 참여를 독려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