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 신문동에 초등학교 설립한다…교육부 심사 통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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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교육청은 '김해 (가칭)신문1지구초 신설안'이 교육부 중앙투자심사를 통과했다고 26일 밝혔다.
총사업비 759억원을 투입해 김해시 신문동 377번지 1만5천㎡에 설립 예정인 신문1지구초는 2027년 9월 개교를 목표로 한다.
규모는 47개 학급(특수 2개 학급 포함), 학생 1천42명이다.
도교육청은 신문1지구 도시개발사업에 따른 공동주택(1천849가구)과 장유중학교 인근에 개발 예정인 공동주택(1천461가구) 등에 입주할 학생을 배치할 계획이다.
안전한 통학로를 확보하기 위해 개발 지구 바깥에 있는 공동주택 사업시행자가 왕복 6차선 도로를 횡단하는 육교를 설치하기로 시와 협의를 완료했다.
이종부 학교지원과장은 "최초 의뢰에서 중앙투자심사를 통과해 인근 학교 과밀을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며 "행정절차도 차질 없이 준비해 알맞은 시기에 개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총사업비 759억원을 투입해 김해시 신문동 377번지 1만5천㎡에 설립 예정인 신문1지구초는 2027년 9월 개교를 목표로 한다.
규모는 47개 학급(특수 2개 학급 포함), 학생 1천42명이다.
도교육청은 신문1지구 도시개발사업에 따른 공동주택(1천849가구)과 장유중학교 인근에 개발 예정인 공동주택(1천461가구) 등에 입주할 학생을 배치할 계획이다.
안전한 통학로를 확보하기 위해 개발 지구 바깥에 있는 공동주택 사업시행자가 왕복 6차선 도로를 횡단하는 육교를 설치하기로 시와 협의를 완료했다.
이종부 학교지원과장은 "최초 의뢰에서 중앙투자심사를 통과해 인근 학교 과밀을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며 "행정절차도 차질 없이 준비해 알맞은 시기에 개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