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공무원 경력채용 정보 통합공개…지역인재·장애인 등 실시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지역인재·중증장애인 등 490명 선발…별도로 33개 기관서 1천547명 채용
인사혁신처는 26일 올해 선발하는 국가공무원 경력경쟁채용시험(경채시험) 일정과 인원을 사이버국가고시센터(www.gosi.kr), 나라일터(www.gojobs.go.kr), 각 부처 홈페이지에 공개했다고 밝혔다.
올해는 수험생 응시 기회를 확대하고 편의를 높이기 위해 인사처와 각 부처가 주관하는 경채시험 분야와 일정, 인원 등을 처음으로 통합 공개했다.
인사처가 주관하는 경채시험은 ▲ 7·9급 지역인재 수습직원 ▲ 중증장애인 경채시험 ▲ 5·7급 민간경력자 일괄채용시험이다.
오는 30일 7급 지역인재 선발시험부터 원서접수 일정이 시작된다.
중증장애인 경채시험 3월 26일, 5·7급 민간경력자 일괄채용시험 6월 3일, 9급 지역인재 수습직원 선발시험 7월 22일 순으로 진행된다.
선발 인원은 지역인재 수습직원의 경우 7급 175명, 9급 250명 등 425명이며 중증장애인은 65명이다.
민간경력자 일괄채용시험 선발 인원과 세부 일정 등은 부처 수요조사를 거쳐 4월 19일 확정 공고한다.
이와 별도로 진행되는 각 부처 주관 경채시험을 통해서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우정사업본부) 550명, 경찰청 323명, 해양경찰청 82명 등 33개 기관 1천547명을 선발한다.
법무부 등 16개 기관은 아직 선발 계획을 확정하지 않았다.
이들은 기관별로 추후 선발계획을 공고한다.
선발 인원, 시험 일정, 응시 자격, 시험 방법 등 세부 사항은 부처별로 바뀔 수 있다.
응시 희망자는 수시로 각 부처와 나라일터 홈페이지를 확인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인사처는 전했다.
올해부터 7급 지역인재 수습직원 선발시험은 졸업자 추천 가능 기한과 대학 입학정원별 추천 인원이 확대돼 각각 졸업 1년 이내에서 3년으로, 추천 인원은 6∼10명에서 8∼12명 이내로 확대됐다.
공무원 채용시험 응시연령 기준은 20세에서 18세 이상으로 낮아졌고, 소통·공감, 창의·혁신, 윤리·책임 등 공무원 인재상을 반영한 면접 평가가 시행된다.
/연합뉴스
올해는 수험생 응시 기회를 확대하고 편의를 높이기 위해 인사처와 각 부처가 주관하는 경채시험 분야와 일정, 인원 등을 처음으로 통합 공개했다.
인사처가 주관하는 경채시험은 ▲ 7·9급 지역인재 수습직원 ▲ 중증장애인 경채시험 ▲ 5·7급 민간경력자 일괄채용시험이다.
오는 30일 7급 지역인재 선발시험부터 원서접수 일정이 시작된다.
중증장애인 경채시험 3월 26일, 5·7급 민간경력자 일괄채용시험 6월 3일, 9급 지역인재 수습직원 선발시험 7월 22일 순으로 진행된다.
선발 인원은 지역인재 수습직원의 경우 7급 175명, 9급 250명 등 425명이며 중증장애인은 65명이다.
민간경력자 일괄채용시험 선발 인원과 세부 일정 등은 부처 수요조사를 거쳐 4월 19일 확정 공고한다.
이와 별도로 진행되는 각 부처 주관 경채시험을 통해서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우정사업본부) 550명, 경찰청 323명, 해양경찰청 82명 등 33개 기관 1천547명을 선발한다.
법무부 등 16개 기관은 아직 선발 계획을 확정하지 않았다.
이들은 기관별로 추후 선발계획을 공고한다.
선발 인원, 시험 일정, 응시 자격, 시험 방법 등 세부 사항은 부처별로 바뀔 수 있다.
응시 희망자는 수시로 각 부처와 나라일터 홈페이지를 확인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인사처는 전했다.
올해부터 7급 지역인재 수습직원 선발시험은 졸업자 추천 가능 기한과 대학 입학정원별 추천 인원이 확대돼 각각 졸업 1년 이내에서 3년으로, 추천 인원은 6∼10명에서 8∼12명 이내로 확대됐다.
공무원 채용시험 응시연령 기준은 20세에서 18세 이상으로 낮아졌고, 소통·공감, 창의·혁신, 윤리·책임 등 공무원 인재상을 반영한 면접 평가가 시행된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