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인구 늘리자" 공주시, 올해 25개 기관·기업과 결연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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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공주시는 생활인구 증대를 위해 올해 주요 도시 기관·단체·기업과 1사 1촌 자매결연 사업을 적극 추진하기로 했다고 26일 밝혔다.
시는 올해 25개 이상 기관·단체·기업과 100회 이상의 도농 교류를 통해 5천여명의 방문객을 유치할 계획이다.
지난해에는 17개 기관·단체·기업 간 자매결연과 64회의 도농 교류를 통해 3천명을 유치했다.
공주를 찾은 기관·단체 회원과 기업 임직원들은 세계문화유산인 공산성, 무령왕릉과 구석기박물관, 한옥마을 등 주요 문화유적지 관광, 농작물 수확 체험, 수해복구 활동 등을 하며 지역 주민과 결속을 다졌다.
시는 그동안 생활인구 증대를 위한 핵심 시책으로 1사 1촌 자매결연사업을 펼쳐 코로나19 발생 전인 2019년까지 143개 기관·단체·기업과 자매결연을 하고 방문객을 유치했지만, 코로나19가 확산하면서 교류 기관·단체·기업이 급감해 대책 마련에 고심해 왔다.
정만호 지역활력과장은 "읍면동과 기관·단체·기업 간 활발한 교류 활동을 계속 지원하고 실질적인 교류 프로그램을 개발하는 등 다양한 생활인구 증대 방안을 마련해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시는 올해 25개 이상 기관·단체·기업과 100회 이상의 도농 교류를 통해 5천여명의 방문객을 유치할 계획이다.
지난해에는 17개 기관·단체·기업 간 자매결연과 64회의 도농 교류를 통해 3천명을 유치했다.
공주를 찾은 기관·단체 회원과 기업 임직원들은 세계문화유산인 공산성, 무령왕릉과 구석기박물관, 한옥마을 등 주요 문화유적지 관광, 농작물 수확 체험, 수해복구 활동 등을 하며 지역 주민과 결속을 다졌다.
시는 그동안 생활인구 증대를 위한 핵심 시책으로 1사 1촌 자매결연사업을 펼쳐 코로나19 발생 전인 2019년까지 143개 기관·단체·기업과 자매결연을 하고 방문객을 유치했지만, 코로나19가 확산하면서 교류 기관·단체·기업이 급감해 대책 마련에 고심해 왔다.
정만호 지역활력과장은 "읍면동과 기관·단체·기업 간 활발한 교류 활동을 계속 지원하고 실질적인 교류 프로그램을 개발하는 등 다양한 생활인구 증대 방안을 마련해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