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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국 206만명 조합원 대표 '농협중앙회장' 오늘 선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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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합장 1천111명 직접 참여…표수는 1천252표
    과반 득표자 나오면 1차서 결정…과반 없으면 결선 투표로
    전국 206만명 조합원 대표 '농협중앙회장' 오늘 선거
    전국 206만명의 농협 조합원을 대표하는 제25대 농협중앙회장이 25일 결정된다.

    농협중앙회장은 농협 인사와 사업 전반에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흔히 '농민 대통령'이라고도 불린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30분부터 중구 농협중앙회 대강당에서 전국 조합장 1천111명이 참여해 농협중앙회장 선거가 치러진다.

    개회 선언을 거쳐 후보들이 소견을 발표한 뒤 오후 3시께 1차 투표가 시작된다.

    중앙회장은 1차 투표에서 과반을 얻은 후보가 당선된다.

    과반 득표자가 나오지 않으면 1, 2위 후보자를 대상으로 오후 5시께 결선 투표가 진행된다.

    25대 농협중앙회장 선거에 도전한 후보는 기호순으로 황성보 동창원농협조합장(1번), 강호동 율곡농협조합장(2번), 조덕현 동천안농협조합장(3번), 임명택 전 NH농협은행 언주로지점장(5번), 송영조 부산금정농협조합장(6번), 이찬진 전 여의도연구원 정책자문위원(7번), 정병두 고양시을 선거구 국회의원 예비후보(8번) 등 모두 7명이다.

    기호 4번 후보로 등록한 최성환 부경원예농협조합장은 지난 22일 사퇴했다.

    이번 선거는 2007년 이후 17년 만에 직선제로 치러진다는 점에서 시선을 끌고 있다.

    농협중앙회장 선거는 1990년 민선(民選)이 도입되면서 직선제로 치러지다가 도중에 대의원 간선제로 바뀌었고, 2021년 농협법 개정으로 다시 전체 조합장이 참여하는 직선제로 돌아가게 됐다.

    또 '부가의결권' 제도가 도입돼 조합원 수 3천명 미만 조합은 한 표를, 조합원 수 3천명 이상 조합은 두 표를 각각 행사하게 된다.

    이에 따라 조합 수는 1천111개이지만, 조합원이 3천명 넘는 곳이 141곳이어서 표수는 1천252표로 늘어난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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