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 내달 9조원 규모 통화안정증권 발행 입력2024.01.25 17:08 수정2024.01.25 17:08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한국은행은 오는 2월 중 9조원 규모의 통화안정증권을 발행할 계획이라고 25일 밝혔다. 이달 발행계획 물량보다 2조원 축소된 규모다. 이 중 8조원은 경쟁 입찰 방식으로, 8천억∼1조원은 모집 방식으로 발행할 예정이다. 아울러 다음 달 중 1조5천억원 규모의 통안증권이 중도 환매된다. 통안증권은 한은이 통화량을 조절하기 위해 은행 등 금융기관이나 일반인을 대상으로 발행하는 유가증권을 가리킨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양보다 질적 측면 기업 발굴…기업가치·사회가치 기여 중심으로 평가 사회공헌은 시대와 환경을 불문하고 기업에게 요구되는 보편적 가치입니다. 친환경, 지배구조 등 기업에 다양한 가치가 요구됐지만 여전히 다른 입장이 존재합니다. 하지만 사회공헌에 대해서는 아무도 이의를 달지 않습니다.사... 2 트럼프 한마디에 '초긴장'…반도체업계 "관세율, 보조금 폐지 촉각" [이슈+]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사진)이 반도체 관세 부과 방침을 밝힌 데 이어 "반도체법을 없애라"라고 언급하면서 관련 업계가 상황을 예의주시하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4일(현지시간) 워싱턴DC 연방의사당에서... 3 루터대학교, ESG 기반 사회공헌형 인재 양성 주력 루터대(총장 직무대행 김준현·사진)가 ‘2025 행복더함 사회공헌 우수기업’에 선정됐다.루터대는 ‘2025 행복더함 사회공헌 캠페인’에서 특별상인 국회의장상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