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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천 특화시장 합동감식 착수…발화지점·원인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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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방 관계자 "화재 어디서 시작했는지 불확실…CCTV 상당수 타버려"
    서천 특화시장 합동감식 착수…발화지점·원인 조사
    충남 서천 특화시장 대형화재와 관련해 관계기관이 24일 합동 감식에 착수했다.

    충남경찰청 과학수사대와 충남 소방, 국립과학수사연구원 등 관계자 60여명은 이날 오전 10시 30분께부터 시장 수산물동에 기관별로 순차적으로 진입해 현장 감식을 벌이고 있다.

    관계 기관들은 합동 감식에 돌입하기 30분 전부터 수산물동 앞에 모여 사전 회의를 거쳤다.

    당초 감식반은 전날 오전과 오후 두차례에 걸쳐 현장 합동 감식을 벌이려고 했으나 화재 완전 진압 이후에도 다량의 연기가 지속해서 나와 맨눈으로 상황을 살피는 데 그쳤다.

    폐쇄 회로(CC) TV를 통해 수산물동 1층 점포에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있는 감식반은 발화 추정 지점 인근 전선 시설과 소화설비 등을 집중적으로 살펴볼 예정이다.

    감식에 참여한 소방 관계자는 "화재 당시 바람이 많이 불어 불이 급속도로 번졌기 때문에 화재가 정확히 어디서 시작했는지는 아직 확실하지 않다"며 "건물 내부 CCTV도 수거할 예정인데 시설물 상당 부분이 타버린 상황"이라고 말했다.

    앞서 지난 22일 오후 11시 8분께 서천 특화시장에서 큰불이 나 292개 점포 가운데 수산물동과 식당동, 일반동 내 점포 227개가 모두 소실됐다.

    별관인 농산물동과 먹거리동 65개 점포로는 번지지 않았다.

    2004년 9월 각종 편의시설을 고루 갖춘 현대식 중형 전통시장으로 개장한 서천특화시장은 연면적 7천18㎡ 규모의 2층 건물에 수산물, 농산물, 생활잡화, 특산품 등을 취급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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