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군산시 예술의전당은 겨울방학을 맞은 청소년을 위한 힙합 콘서트 'Teenager HIP-HOP Festival'을 2월 24일 선보인다고 24일 밝혔다.

이 공연에는 엠넷(Mnet) 쇼미더머니6에서 우승을 차지한 랩퍼 행주, 감성적인 멜로디의 랩퍼 자이언티, 요즘 힙합계 대세인 비오(BE'O) 등이 나선다.

좌석 가격은 5만∼8만원이며, 군산 청소년은 50% 할인받는다.

예매는 오는 25일부터 티켓링크에서 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군산예술의전당 홈페이지(https://www.gunsan.go.kr/arts)에서 확인하면 된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