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시, 대도시 설맞이 직거래장터 통해 특산물 판촉
충남 서산시는 오는 31일부터 다음 달 7일까지 서울 강남구·구로구를 비롯해 대도시에서 개최하는 설맞이 직거래장터에 지역 업체 참가를 유도해 생강한과·조청·표고버섯·떡갈비 등 명절 수요가 많은 농특산물을 판매할 계획이라고 23일 밝혔다.

서산인삼농협도 29일부터 11일 동안 수삼 선물세트 판촉전을 진행할 예정이다.

서산뜨레몰(www.seosanttre.com)에서는 다음 달 12일까지 구매 금액에 따라 최대 30%(최대 10만원) 할인 쿠폰을 지급하고, 우체국 쇼핑몰(mall.epost.go.kr)에서도 최대 20%(최대 2만원) 할인 쿠폰을 준다.

서산시는 최근 대산석유화학공단 내 한화토탈에너지스·현대오일뱅크·LG화학·롯데케미칼을 방문해 지역 농특산물 선물용품을 홍보하기도 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