숭실사이버대학교 전기공학과, 1월 23일부터 2차 신·편입생 모집 시작
숭실사이버대학교 전기공학과는 오는 1월 23일부터 2월 15일까지 2024학년도 1학기 2차 신·편입생을 모집한다고 22일 밝혔다.

숭실사이버대 전기공학과에서는 온라인으로 작성하는 학업계획서 70%, 적성검사 30%의 평가 기준이 적용돼 내신이나 수능 성적에 관계없이 신입생 선발을 진행한다. 2년제 대학 이상 재학하거나 졸업한 자, 학점은행제를 통해 편입 학점을 충족시킨 경우 2, 3학년으로 편입이 가능하다.

직장인, 주부, 사회초년생을 위해 PC와 스마트폰으로 출석과 수업, 시험 응시가 가능해 경력·학력 단절 여성, 주부 등 다양한 나이대의 학생들이 지원한다. 지원 자격은 일반고 또는 전문계 고교 졸업자, 검정고시 출신자 등이며, 고등학교 졸업 이상의 학력이면 지원할 수 있다.

신·편입생 전원이 장학금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일반전형, 학사편입학전형, 산업체전형, 기회균등, 장애인 등 다양한 장학제도를 운영하며, 전형별로 최대 50%까지 등록금 감면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오프라인 대학의 3분의 1 수준의 등록금으로 학비에 대한 부담을 낮췄으며, 입학·일반·성적·교역자(교인) 장학을 비롯해 군위탁장학, 장애인장학 등 다양한 교내장학 혜택과 개인소득 8분위 내 해당자는 국가장학금의 이중 혜택도 받을 수 있어 학비 부담 없이 공부할 수 있다. 또한 기독교인과 직장이 있는 지원자는 교역자 장학, 산업체위탁장학을 통해 최대 50% 학비 감면 혜택이 주어지며, 농어촌특별장학과 군위탁장학도 매 학기 50%의 장학이 제공된다.

숭실사이버대 전기공학과 학생들은 전력지능망, 전기 자동차 관련 기술을 배우며 실무경험을 축적하면서 창조력과 문제해결 능력을 높인다. 학기 중 공학수학 전기회로, 전자기학, 전기기기 등 자연과학에 대한 기초지식을 갖춘다. 전기에너지 설비, 전기재료, IT, 자동제어, 전력계통 등 전문지식을 습득하고 활용할 수 있다.

학생들은 스마트크리드, 사물인터넷, 전기 자동차 관련 기술을 배우며 실무경험을 축적하면서 창조력과 문제해결 능력을 높인다. 전기에너지를 주고받을 수 있는 전력 인터넷 시대를 준비하는 능력을 배양한다.

신종홍 숭실사이버대 전기공학과 학과장은 “숭실사이버대 전기공학과는 전기공학 전공 출신 교수들이 강의하는 전기공학과로 전기산업 발전에 대비할 수 있는 창조적이고 능동적인 전문기술인력을 양성하고 있다”며 “수 변전 설비, 전기재료, 정보통신기술, 자동제어, 전력지능망 등 전문지식을 습득하고 전기·기기분야, 정보·통신분야, 건설·설비분야에 종사하고 있는 전문 기술인들을 육성하고 있다”고 말했다.

숭실사이버대학교 전기공학과 학생들은 졸업 전 1개 이상 자격증(전기기사, 전기공사기사 등)을 취득할 수 있도록 교육받고 있으며, 전기산업안전기술사, 발송배전기술사 등 전문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도록 학습에 참여하고 있다.

숭실사이버대 전기공학과의 2024학년도 1학기 2차 신·편입생 모집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입학지원센터 홈페이지 및 입학상담 유선 문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박준식기자 parkjs@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