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 몽골 전통예술 한자리에…민속국악원서 27일 공연 입력2024.01.22 15:01 수정2024.01.22 15:01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전북 남원에 있는 국립민속국악원은 우리나라와 몽골의 전통예술을 한자리에서 즐기는 공연 '동행'을 오는 27일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공연에서는 몽골을 대표하는 유명 예술인들이 차례로 무대에 올라 그들의 전통춤과 소리를 들려준다. 민속국악원 단원들도 사철가, 달타령 등의 민요를 선보인다. 양국의 합동 연주도 펼쳐진다. 만 7세 이상의 시민은 누구나 관람할 수 있으며 관람료는 받지 않는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15세 이하 소녀만 뽑아요"…K팝 아이돌 데뷔 경쟁에 '발칵' [연계소문] 만 15세 이하의 소녀들을 모아놓고 걸그룹 데뷔 경쟁을 시키겠다는 프로그램이 등장해 논란이다. K팝 아이돌 데뷔 연령이 낮아지고 있긴 하지만, 지나치게 어린 연령대의 미성년자들을 대중에 노출하며 경쟁을 붙인다는 점에... 2 '미국이 낳았지만 韓이 다시 키운다'…아재들 추억의 브랜드 “케이스위스(K-SWISS)는 현재 40대가 고등학생, 대학생 시절 적어도 한 번 정도는 신어본 브랜드입니다. 한국 시장에서 이미 강력한 인지도가 있기 때문에 브랜드 가치가 살아있는 셈이죠. 케이스위스가 ... 3 혈당수치 때문에 '30분씩 걷기' 했는데…연구 결과에 '당황' [건강!톡] 혈당 수치를 낮추는 데 30분 걷는 것보다 45분마다 스쾃을 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15일 중국 저장대 연구진이 발표한 연구에 따르면 45분마다 스쾃 10회만 실시해도 혈당 수치가 크게 개선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