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군, 딸기·토마토·수박 등 집중 육성…시설하우스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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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무주군은 딸기, 토마토, 수박, 상추를 전략 특화 품목으로 육성하기 위해 농가에 시설하우스와 농자재를 지원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들 품목은 고랭지 재배 환경에 적합하고 고소득이 기대되는 품목이라고 군은 설명했다.
군은 농가당 최대 1억7천만원을 지원해 노후 시설을 교체하고 영양액 재배시설, 무인방제기, 차광시설, 다겹 보온 커버 등을 보급할 예정이다.
지원 내용은 읍면사무소 산업팀, 농업기술센터 원예 특작팀(☎ 063-320-2835)에 문의하면 된다.
신상범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기존의 딸기, 토마토에 최근 소득작목으로 주목받는 수박과 상추를 전략 품목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이들 품목은 고랭지 재배 환경에 적합하고 고소득이 기대되는 품목이라고 군은 설명했다.
군은 농가당 최대 1억7천만원을 지원해 노후 시설을 교체하고 영양액 재배시설, 무인방제기, 차광시설, 다겹 보온 커버 등을 보급할 예정이다.
지원 내용은 읍면사무소 산업팀, 농업기술센터 원예 특작팀(☎ 063-320-2835)에 문의하면 된다.
신상범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기존의 딸기, 토마토에 최근 소득작목으로 주목받는 수박과 상추를 전략 품목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