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관세청에 따르면 1~1~20일 수축액(통관 기준 잠정치)은 333억3100만달러로 전년 동개 대비 1.0%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전년 대비 0.5일 적은 조업일수(16.0일)를 고려한 일평균 수출액은 2.2% 늘었다. 같은 기간 수입액은 359억4200만달러로 18.2% 감소했다. 무역수지는 26억1100만달러 적자였다.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22일 대통령실의 사퇴 요구 논란에 대해 "사퇴 요구를 거절했기 때문에 구체적인 내용에 대해선 말하지 않겠다"고 밝혔다.한 위원장은 이날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이번 사퇴 요구 논란을 두고 대통령실의 과도한 당무 개입이라는 비판이 나온다'는 물음에 이렇게 답했다.당정 간 신뢰가 깨진 게 아니냐는 시각에 대해선 "여러 시각이 있겠지만, 당은 당의 일을, 정(政·정부)은 정의 일을 하는 게 국민을 위한 정치를 하는 것"이라고 말했다.한 위원장은 '김건희 여사 리스크가 당정 갈등 요인으로 꼽히는데, 기존 입장에 변화가 있느냐'는 질문에는 "제 입장은 처음부터 한 번도 변한 적 없다"고 했다.이어 "4·10 총선이 국민과 이 나라의 미래를 위해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해 제 모든 것을 쏟아붓겠다는 각오로 이 자리를 받아들인 것"이라며 "제 임기는 총선 이후까지 이어지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재차 사퇴 요구를 일축했다.그러면서 "저는 선민후사하겠다"며 "우리 당의 변화된 모습을 잘 설명해 드려 지금 민주당의 이상한 정치와 발목잡기로 이 나라의 미래가 위협받는 것을 막을 것"이라고 강조했다.홍민성 한경닷컴 기자 mshong@hankyung.com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22일 대통령실의 사퇴 요구 논란에 대해 "사퇴 요구를 거절했기 때문에 구체적인 내용에 대해선 말하지 않겠다"고 밝혔다.한 위원장은 이날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이번 사퇴 요구 논란을 두고 대통령실의 과도한 당무 개입이라는 비판이 나온다'는 물음에 이렇게 답했다.당정 간 신뢰가 깨진 게 아니냐는 시각에 대해선 "여러 시각이 있겠지만, 당은 당의 일을, 정(政·정부)은 정의 일을 하는 게 국민을 위한 정치를 하는 것"이라고 말했다.한 위원장은 '김건희 여사 리스크가 당정 갈등 요인으로 꼽히는데, 기존 입장에 변화가 있느냐'는 질문에는 "제 입장은 처음부터 한 번도 변한 적 없다"고 했다.이어 "4·10 총선이 국민과 이 나라의 미래를 위해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해 제 모든 것을 쏟아붓겠다는 각오로 이 자리를 받아들인 것"이라며 "제 임기는 총선 이후까지 이어지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재차 사퇴 요구를 일축했다.그러면서 "저는 선민후사하겠다"며 "우리 당의 변화된 모습을 잘 설명해 드려 지금 민주당의 이상한 정치와 발목잡기로 이 나라의 미래가 위협받는 것을 막을 것"이라고 강조했다.홍민성 한경닷컴 기자 mshong@hankyung.com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22일 대통령실의 사퇴 요구 논란에 대해 "사퇴 요구를 거절했기 때문에 구체적인 내용에 대해선 말하지 않겠다"고 밝혔다.한 위원장은 이날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이번 사퇴 요구 논란을 두고 대통령실의 과도한 당무 개입이라는 비판이 나온다'는 물음에 이렇게 답했다.당정 간 신뢰가 깨진 게 아니냐는 시각에 대해선 "여러 시각이 있겠지만, 당은 당의 일을, 정(政·정부)은 정의 일을 하는 게 국민을 위한 정치를 하는 것"이라고 말했다.한 위원장은 '김건희 여사 리스크가 당정 갈등 요인으로 꼽히는데, 기존 입장에 변화가 있느냐'는 질문에는 "제 입장은 처음부터 한 번도 변한 적 없다"고 했다.이어 "4·10 총선이 국민과 이 나라의 미래를 위해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해 제 모든 것을 쏟아붓겠다는 각오로 이 자리를 받아들인 것"이라며 "제 임기는 총선 이후까지 이어지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재차 사퇴 요구를 일축했다.그러면서 "저는 선민후사하겠다"며 "우리 당의 변화된 모습을 잘 설명해 드려 지금 민주당의 이상한 정치와 발목잡기로 이 나라의 미래가 위협받는 것을 막을 것"이라고 강조했다.홍민성 한경닷컴 기자 msho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