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평준화 지역 일반고 추첨…1지망 배정 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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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교육청은 올해 평준화 지역 일반고등학교의 신입생을 배정했다고 19일 밝혔다.
학생 수는 총 1만8천116명으로 지난해보다 1천476명(7.5%) 줄었다.
배정 대상 학교는 남학교 31곳, 여학교 26곳, 공학 17곳 등 모두 74곳이다.
선지망 후추첨 방식으로 지망 순서에 따라 배정한 결과 1지망 학교에 배정된 학생 비율은 85.9%로 나타났다.
시교육청은 올해부터 평준화 일반고 학교군이 기존 3개에서 6개로 개정되며 1∼5지망 학교에 배정된 비율이 지난해보다 1%포인트가량 증가한 99%로 집계됐다고 설명했다.
이번 배정 결과는 출신 중학교와 고교 입학전학포털 대국민서비스(https://isatp.ice.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평준화 지역 일반고 예비소집은 오는 22일부터 시작되며 각 학교에서 신입생 등록과 오리엔테이션 등을 안내할 예정이다.
/연합뉴스
학생 수는 총 1만8천116명으로 지난해보다 1천476명(7.5%) 줄었다.
배정 대상 학교는 남학교 31곳, 여학교 26곳, 공학 17곳 등 모두 74곳이다.
선지망 후추첨 방식으로 지망 순서에 따라 배정한 결과 1지망 학교에 배정된 학생 비율은 85.9%로 나타났다.
시교육청은 올해부터 평준화 일반고 학교군이 기존 3개에서 6개로 개정되며 1∼5지망 학교에 배정된 비율이 지난해보다 1%포인트가량 증가한 99%로 집계됐다고 설명했다.
이번 배정 결과는 출신 중학교와 고교 입학전학포털 대국민서비스(https://isatp.ice.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평준화 지역 일반고 예비소집은 오는 22일부터 시작되며 각 학교에서 신입생 등록과 오리엔테이션 등을 안내할 예정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