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웅기 글로벌세아 회장, 자서전 '세상은 나의 보물섬이다'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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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에는 1986년 자본금 500만원, 2명의 직원과 함께 세아교역(현 세아상역)을 설립한 김 회장이 지금의 글로벌세아 그룹을 일궈내기까지의 여정 등이 담겨있다.
나산, 쌍용건설, 태림, 발맥스기술, 세아STX엔테크 및 전주페이퍼 등을 인수하며 몸집을 키운 글로벌세아 그룹은 작년 공시대상기업집단에 포함되며 대기업으로 올라섰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