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계종 사회복지재단 홍보대사에 가수 은가은·김소유
대한불교조계종 사회복지재단은 가수 은가은과 김소유를 홍보대사로 위촉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들은 난치병 어린이 치료비 모금이나 국내외 긴급구호사업 등 재단의 활동을 널리 알리는 역할을 하게 된다.

은가은은 작년 1년간 재단 홍보대사로 활동했으며 이번에 재위촉된다.

김소유는 2022년 2월부터 BBS불교방송 라디오 프로그램 '김소유의 108가요'의 진행을 맡는 등 불교계와 긴밀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