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분들이 맛있게 드셔주잖아요.

저의 취미입니다.

"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의 취미는 5년 전에 시작한 요리입니다.

요리의 시작은 족발이었는데 지금은 하이난닭, 오향족발, 어릴 적 먹던 지단춘권, 탕수육 등 중화요리에 일가견이 있다고 합니다.

묵직한 중국식 냄비(웍)를 다루는 '웍질'은 이미 수준급인데요,
웍 속에서 질서정연하게 움직이는 식재료들과 요리 중에 손으로 냄새를 맡는 모습에서도 중화요리 전문가의 포스가 엿보입니다.

요리가 경영에도 도움이 된다고 하는데요,
'요리하는 남자' 정 부회장의 요리하는 모습과 그가 그리는 이마트의 미래를 영상에 담았습니다.

구성: 고현실
편집: 백지현
영상: 연합뉴스·연합뉴스TV·유튜브 신세계그룹 뉴스룸·이마트 LIVE·정용진 인스타그램
[영상] 현란한 웍질에 불쇼까지…정용진 부회장이 요리하는 이유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