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민주 '백범 증손자' 총선 투입에 "인재영입도 우려먹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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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수 대변인은 이날 논평에서 "민주당이 오늘 김용만 씨를 8호 인재로 영입했다고 대대적으로 알렸다"며 "2년 전 대선에서 이미 영입했던 청년 인재를 총선이 되니 또다시 영입했나 보다"라고 지적했다.
이어 "인재 영입도 눈 가리고 아웅, 재탕 삼탕인가"라며 "민생을 위한 진중한 고민을 두 번, 세 번 반복해 보길 바란다"고 꼬집었다.
김 이사는 지난 2022년 1월 '민주당 국가인재'로 영입돼 선거대책위 산하 역사정명특별위원회 위원장을 맡았고, 대선 후에는 당 역사정의특별위원회 공동위원장으로 활동해왔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