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영환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장이 16일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공관위 1차 회의에 참석하고 있다./사진=뉴스1
정영환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장이 16일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공관위 1차 회의에 참석하고 있다./사진=뉴스1
정영환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장은 16일 오후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첫 번째 공관위 회의를 주재하고 22대 총선 공천 기준을 발표했다.

국민의힘 공관위는 강남 3구를 제외한 수도권과 호남권, 충청권의 경선은 당원 20%, 일반 국민 80% 방식으로 치러진다고 밝혔다. 강남 3구(강남·서초·송파)와 영남권, 강원권은 당원 50%, 일반 국민 50% 방식으로 경선이 진행된다.

진영기 한경닷컴 기자 young71@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