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과 한발짝 더 가까이" 동해시, 현장 중심 소통 행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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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까지 10개 동 순방…"시민 의견 수렴·소통 지속해 강화"
강원 동해시가 10개 동 순회 방문을 통해 시의 주요 사업계획을 공유하고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한 현장 중심 소통 행보에 나섰다.
16일 시에 따르면 지난 15일 삼화동, 북평동을 시작으로 오는 19일까지 10개 동을 시장이 직접 순회 방문하는 신년 인사회 및 시민 소통의 날을 추진한다.
특히 올해는 기존 격식을 갖춘 딱딱한 방식에서 벗어나 라운드테이블 형식의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각계각층의 시민과 격의 없는 대화로 공감 행정을 펼친다.
소통의 날에는 심규언 시장을 비롯한 지휘부, 관련 부서장, 지역단체장, 주민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해당 동장으로부터 올해 동별 운영 방향 및 주요 현안을 보고받고, 주민들과 깊이 있는 대화를 위한 질의응답 등 소통의 시간을 진행한다.
시는 주요 현안에 대해 현장에서 점검이 필요하면 동별 주요 사업장으로 이동해 사업 현황을 청취하고, 추진 상황을 확인하는 등 현장 행정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건의된 사항은 최대한 현장에서 답변해 시정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고, 즉시 답변이 어려운 경우는 동 순회 방문이 끝나는 대로 부서별 건의 사항을 면밀히 검토 후 조속히 답변하기로 했다.
심규언 시장은 "동 순회 방문을 시작으로 시민과 함께하는 공감 토론회 개최, SNS 채널 운영 활성화 등 온오프라인을 망라해 시민 의견 수렴 및 소통을 지속해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16일 시에 따르면 지난 15일 삼화동, 북평동을 시작으로 오는 19일까지 10개 동을 시장이 직접 순회 방문하는 신년 인사회 및 시민 소통의 날을 추진한다.
특히 올해는 기존 격식을 갖춘 딱딱한 방식에서 벗어나 라운드테이블 형식의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각계각층의 시민과 격의 없는 대화로 공감 행정을 펼친다.

시는 주요 현안에 대해 현장에서 점검이 필요하면 동별 주요 사업장으로 이동해 사업 현황을 청취하고, 추진 상황을 확인하는 등 현장 행정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건의된 사항은 최대한 현장에서 답변해 시정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고, 즉시 답변이 어려운 경우는 동 순회 방문이 끝나는 대로 부서별 건의 사항을 면밀히 검토 후 조속히 답변하기로 했다.
심규언 시장은 "동 순회 방문을 시작으로 시민과 함께하는 공감 토론회 개최, SNS 채널 운영 활성화 등 온오프라인을 망라해 시민 의견 수렴 및 소통을 지속해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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