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산水' 제주삼다수 물맛, 7년 연속 국제기관 공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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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식음료품평원 '다이아몬드 테이스트 어워드' 수상
제주삼다수가 국제식음료품평원(ITI)으로부터 최고의 물맛을 인정받았다.
16일 제주개발공사에 따르면 제주삼다수는 국제식음료품평회에서 7년 연속 최고 등급(3스타)을 획득한 제품에만 수여하는 '다이아몬드 테이스트 어워드'를 올해 수상했다.
제주삼다수는 지난 2018년 국내 먹는샘물 최초로 3스타를 받았고 이어 올해까지 7년 연속 3스타를 받았다.
국제식음료품평원은 세계적으로 권위 있는 식음료 미각 평가 기관이다.
매년 미각 전문가들이 엄격한 블라인드 심사를 통해 우수한 제품을 선정한다.
백경훈 제주개발공사 사장은 "삼다수의 우수한 물맛을 세계적으로 알릴 수 있어 뜻깊다"며 "제주개발공사는 제주삼다수의 우수한 수질과 맛을 유지하면서 최고의 품질을 지키기 위해 지속해 투자하겠다"고 말했다.
제주삼다수는 한라산에 내린 빗물이 오랜 기간 화산 송이 층을 거쳐 불순물이 걸러진 순수한 제주 지하수를 원료로 한다.
/연합뉴스
제주삼다수가 국제식음료품평원(ITI)으로부터 최고의 물맛을 인정받았다.
16일 제주개발공사에 따르면 제주삼다수는 국제식음료품평회에서 7년 연속 최고 등급(3스타)을 획득한 제품에만 수여하는 '다이아몬드 테이스트 어워드'를 올해 수상했다.
제주삼다수는 지난 2018년 국내 먹는샘물 최초로 3스타를 받았고 이어 올해까지 7년 연속 3스타를 받았다.
국제식음료품평원은 세계적으로 권위 있는 식음료 미각 평가 기관이다.
매년 미각 전문가들이 엄격한 블라인드 심사를 통해 우수한 제품을 선정한다.
백경훈 제주개발공사 사장은 "삼다수의 우수한 물맛을 세계적으로 알릴 수 있어 뜻깊다"며 "제주개발공사는 제주삼다수의 우수한 수질과 맛을 유지하면서 최고의 품질을 지키기 위해 지속해 투자하겠다"고 말했다.
제주삼다수는 한라산에 내린 빗물이 오랜 기간 화산 송이 층을 거쳐 불순물이 걸러진 순수한 제주 지하수를 원료로 한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