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농구 하나원큐, 17일 홈 경기에 '당구 여제' 김가영 초청
여자프로농구 부천 하나원큐가 17일 홈 경기에 하나페이 프로당구단 선수들을 초청한다.

하나원큐는 17일 오후 7시 경기도 부천체육관에서 열리는 아산 우리은행과 경기에 하나페이 프로당구단 선수들을 초대했으며 김병호, 신정주, 초클루, 응우옌, 사카이, 김진아, 김가영 등이 시투와 사인공 증정 행사를 진행한다.

하나원큐는 이번 시즌 홈 경기에 하나금융그룹 소속 스포츠 선수들을 초대하는 하나금융 스포츠데이 행사를 열고 있다.

지난해 대전 하나시티즌 프로축구 선수단과 하나금융그룹 골프단 소속 리디아 고(뉴질랜드)가 하나금융 스포츠데이에 참여한 바 있다.

이날 경기는 2024년 용띠해에 처음 열리는 하나원큐의 홈 경기로 용띠 또는 이름에 '용'이 들어가는 입장 관중 선착순 100명에게 홈 경기장에서 쓸 수 있는 포토이즘 촬영권을 선물한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