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진구, 기초수급 90세 이상 어르신에 '장수축하금' 3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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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광진구(구청장 김경호)는 생일을 맞은 90세 이상 기초생활수급 어르신을 대상으로 '장수 축하금' 30만원을 지원한다고 16일 밝혔다.
대상은 1934년 이전에 출생한 어르신 가운데 광진구에 1년 이상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 중인 기초생활보장 수급자다.
올해는 185명(100세 7명, 90~99세 178명)으로 예상된다.
주민등록 생년월일 1개월 전까지 동 주민센터에 신청하면 된다.
건강 때문에 직접 방문이 어려우면 가정 방문 서비스를 지원한다.
또한 배우자나 보호자를 통한 대리 신청도 가능하다.
한 번 신청하면 지급 중지 사유가 발생하기 전까지 해마다 지원받을 수 있다.
김경호 구청장은 "삶의 연륜과 지혜를 갖춘 어르신들께 경의를 표하고자 장수 축하금을 지원하고 있다"며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활기찬 일상을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복지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대상은 1934년 이전에 출생한 어르신 가운데 광진구에 1년 이상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 중인 기초생활보장 수급자다.
올해는 185명(100세 7명, 90~99세 178명)으로 예상된다.
주민등록 생년월일 1개월 전까지 동 주민센터에 신청하면 된다.
건강 때문에 직접 방문이 어려우면 가정 방문 서비스를 지원한다.
또한 배우자나 보호자를 통한 대리 신청도 가능하다.
한 번 신청하면 지급 중지 사유가 발생하기 전까지 해마다 지원받을 수 있다.
김경호 구청장은 "삶의 연륜과 지혜를 갖춘 어르신들께 경의를 표하고자 장수 축하금을 지원하고 있다"며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활기찬 일상을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복지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