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 잔디환경연구소, 제2회 삼성 잔디 세미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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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격한 기후 변화에 대한 잔디 관리 노하우 및 확산을 취지로 열린 이날 행사에는 잔디환경연구소가 컨설팅 중인 골프장과 한국프로축구 K리그 경기장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김경덕 잔디환경연구소장은 "급격한 기후 변화로 인해 이전과 같은 방법으로 잔디 관리를 할 수 없다"며 "축적된 자료를 통해 시비, 시약 계획, 급수 등을 탄력적으로 운영해야 좋은 품질의 잔디를 유지할 수 있다"고 밝혔다.
1993년 국내 최초로 설립된 잔디 전문 연구 기관인 삼성물산 잔디환경연구소는 삼성물산이 운영하는 안양CC, 가평베네스트GC 등 40여개 골프장의 코스 관리와 프로축구 K리그 경기장 25곳의 잔디 컨설팅을 진행하고 있다.
/연합뉴스